대성여자중학교 학생 5명이 지난 17~19일 울산에서 열린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북도체육회
대성여자중학교 학생 5명이 지난 17~19일 울산에서 열린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북도체육회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대성여자중학교가 지난 17~19일 울산에서 열린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뽐냈다.

김보경(3학년)은 이번 대회 여중부 평영 200m에서 2분 35초 29로 1위를 차지했다.

김예원도 여중부 자유형 100m에서 1분 00초 16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 왕예서·최보현·송민채(1학년)는 개인 종목에서 모두 개인 기록을 경신하며 충북 수영의 기대주로 성장할 가능성 보였다.

정승호 대성여중 교장은 "학업과 운동 모두 성실히 하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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