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개·민간 2개 부문…상금 최고 500만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중부매일이 '제20회 충북치안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충북치안대상'은 국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법 질서 수호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경찰관, 봉사에 앞장서 온 시민과 단체를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특히 '충북치안대상'은 수상자 개인과 단체, 경찰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충북치안대상 부문별 시상 내역과 상금은 다음과 같다.

경찰부문은 ▷사회안전 ▷범죄예방 ▷범인검거 ▷교통안전 ▷대민봉사 각 1명(중부매일사장·충북청장 공동명의 상장, 상금 200만원(대상 300만원)이며 대상은 분야별 수상자 중 최우수 경찰관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민간부문은 ▷시민사회 단체상(1개 단체 상패 및 상금 500만원) ▷자랑스런 시민상 1명(상패 및 상금 200만원, 부상)을 각각 선발한다.

이에 따른 접수는 9월 21일(수)부터 10월 7일(금) 오후 6시까지 중부매일 총무부(275-3011)와 충청북도경찰청 인사계(240-2231)로 방문 및 우편접수로 하면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확인서(경찰관, 시민, 시민단체 공통), 공적요약서, 추천대상자각서(경찰관), 시민사회단체 등록현황(시민단체), 주민등록등본(시민) 등이다. 충북치안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금) 열린다. 시상 방법 및 장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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