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체육회와 충북도특수교육원은 22일 충북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도장애인체육회와 충북도특수교육원은 22일 충북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와 충북도특수교육원은 22일 충북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장애인 스포츠 교류와 공동 협력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장애학생의 교육·행사를 위한 업무연계·지원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장애인 스포츠 환경 구축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전권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장애학생들의 진로와 체육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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