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해윤)가 3년만에 열린 음성군 최대 축제 행사인 품바 축제 기간(21~23일) 동안 전력설비 점검과 행사 종합 안내,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음성지사 제공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해윤)가 3년만에 열린 음성군 최대 축제 행사인 품바 축제 기간(21~23일) 동안 전력설비 점검과 행사 종합 안내,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음성지사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해윤)가 3년만에 열린 음성군 최대 축제 행사인 품바 축제 기간(21~23일) 동안 전력설비 점검과 행사 종합 안내,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음성지사는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한 사전 설비점검을 축제 전 시행한 가운데 관내 자원봉사센타와 합동으로 종합 안내데스크에서 품바 축제 행사를 찾아온 군민, 관광객들에게 축제 행사 내용과 장소 등을 안내했다.

이와함께 유익한 전기 사용 정보 제공은 물론 정전피해 방지장치 구비 안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했으며 고객만족도 활동 역시 동시에 시행했다.

한전 음성지사는 이번 축제 기간을 활용, 에너지 효율화 사업, 한전 대국민 인식 조사 등 한전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데스크를 찾아온 군민들 및 축제 방문객들에게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 이슈 등 대국민 홍보 및 소통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여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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