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학(55) 씨는 경력 35년의 숙련된 도예작가로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선서화 예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엄정면 도자기 마을에 위치한 '국원도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도예전은 독특한 유약 기법을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재료들을 1250도의 고온에서 전통소성과 현대소성 방법을 활용해 도자예술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850-3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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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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