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학 도예전
채종학 도예전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박물관(관장 정선미)은 오는 10월 9일까지 충주박물관 1관 기획전시실에서 '국원도요 토허 채종학 도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종학(55) 씨는 경력 35년의 숙련된 도예작가로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선서화 예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엄정면 도자기 마을에 위치한 '국원도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도예전은 독특한 유약 기법을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재료들을 1250도의 고온에서 전통소성과 현대소성 방법을 활용해 도자예술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850-3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키워드

#충주박물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