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당, 이달 하순부터 내달까지 충북 곳곳서 민심청취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7일 충주에서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달간 충북 전역 순회를 실시한다.

26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지역별 순회 간담회는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기간동안 수고한 당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북 발전을 위한 논의와 민심청취 등 현안 파악도 진행한다.

일정은 충주에 이어 28일 제천(제천·단양)에서 청주권과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동남4군(괴산·보은·옥천·영동)은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경대수 도당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직, 민생' 이라는 마음으로 충북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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