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14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의 한 종이박스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 충북도소방본부
26일 오후 4시 14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의 한 종이박스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 충북도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6일 오후 414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의 한 종이박스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개동 500와 기계설비 및 공구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는 소방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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