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지역농특산물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진천·음성 지역 20여 농가가 참여해 고구마, 애호박, 버섯, 잡곡류, 연잎차, 배, 복숭아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지역 플리마켓 10여개 팀이 참여해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예정이다.
안남호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를 통해 갓 수확한 우수한 지역농특산물의 제공과 홍보로 지역주민들과 상생발전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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