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억원 투입…주차장·호텔·해변공원 등

당진군 왜목 마을에 4만평 규모의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군이 13일 밝힌 왜목 관광지 조성계획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억원을 투입해▶공용주차장 등 공공편익시설 5천600평▶호텔 등 숙박시설지구 8천평▶일반 상가시설지구 4천520평▶피크닉장, 해변공원 등 휴양문화시설지구 4천824평, 녹지지구 1만7천44평 등 기반시설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왜목 마을은 지난 2002년 충남도에서 관광지로 지정돼 지난해부터 17억원을 투입해 도로, 상·하수도 설치 등 인프라과 복합 상가등을 조성했으며 오는 2007년까지 총 133억원을 들여 서해안 제일의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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