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 조성·시험장·묘목 생산포 배치 등

충주복숭아 명품화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충주시업기술센터는 6천만원의 사업비로 10평 규모의 홍보관을 만들고 충주복숭아 연원, 복숭아 옛날이야기, 산지재배, 이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 과수시험장내 3천평 부지에 복숭아 시험장와 묘목생산포를 배치한다.

이곳에서는 품종적응시험과 재식양식, 재배수형 등 고품질 복숭아 재배를 위한 연구사업을 펼쳐진다.

또 재배농가 현장교육장으로 애로기술과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수준높은 서비스로 충주복숭아 명품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충주복숭아 재배면적은 970㏊로 전국 4위, 도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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