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사진=예산군 제공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사진=예산군 제공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예산군은 제4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윤봉길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부 관악합주단과 오케스트라단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며 120여개팀 1만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도 전국 초·중·고 학생부 및 일반부 41개팀 3천여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예산에서도 예산초, 예산중, 고덕중 관악합주단 3개팀 200여명이 참가한다.

시상은 15일 오후 5시 폐막식에서 이뤄지고 부문별 최우수·금·은·동상을 수여하는 가운데 각 부 최우수상 수상팀 중 최고 성적을 얻은 연주팀은 교육부장관상인 학생부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인 특별·일반부 대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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