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청주향교 명륜당서 개최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2022 청주역사바로알기 내사랑청주'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역사토크콘서트'를 13일 오후 2시 청주향교 명륜당에서 개최한다.

11일 청주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역사토크콘서트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문화재 시책을 주제로, 강태재(㈔충북시민재단 이사)의 '시민 친화적 문화재 보존 관리 활용'과 서지민(충북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청주 비중리사지 석조불상의 가치와 의의'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역사토크콘서트로 공연에는 스트링인 대표 고현지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이번 역사토크콘서트에 앞서 내사랑청주 사업 일환 중 하나인 온라인답사프로젝트 체험단 수료식을 오후 1시에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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