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6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동리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00마리가 불에 탔다. / 충북도소방본부
11일 오후 5시 6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동리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00마리가 불에 탔다. / 충북도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1일 오후 5시 6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동리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돼지 약 600마리와 축사 3개동 990를 태웠다. 불은 소방에 의해 32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을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화재 경위 및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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