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과학문화진흥센터는 14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과학문화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KNUT 사이언스버스킹'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사이언스버스킹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및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과학 공연은 야간 행사로 마련해 태양계 별자리 샌드아트, 별자리 관측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과학차량에서 진행하는 이동과학쇼 및 매직버블사이언스 공연과 굿즈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KNUT 사이언스버스킹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 및 일반인은 네이버 폼(https://naver.me/FdGhcAVS)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이동과학교실, 생활과학교실 등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 및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이미지 제고 및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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