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덕문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박광순 조합장, 조방형 조합장,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이옥정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농협
왼쪽부터 서덕문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박광순 조합장, 조방형 조합장,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이옥정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농협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과 박광순 오송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9월 충북 농축협 BEST CEO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북 농축협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생명보험 추진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강내농협과 오송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강내농협은 9월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오송농협은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목표 달성률 1위를 달성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이번 BEST CEO 선정은 강내농협 조합원님들과 고객분들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오송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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