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하굣길 초등생이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숨진 충청북도 청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사고 장소 옆 상가 납품차량 전용 주차장에 19일 일반 승용차가 주차돼 있다. 차량 앞 유리에는 해당 아파트 단지 등록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한 화물기사는 "납품 전용 주차장이 비워져 있다면 차량을 돌려 나갈 수 있다"며 "하지만 다른 차량이 주차돼 있으면 공간이 협소해 후진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명년
전날 하굣길 초등생이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숨진 충청북도 청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사고 장소 옆 상가 납품차량 전용 주차장에 19일 일반 승용차가 주차돼 있다. 차량 앞 유리에는 해당 아파트 단지 등록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한 화물기사는 "납품 전용 주차장이 비워져 있다면 차량을 돌려 나갈 수 있다"며 "하지만 다른 차량이 주차돼 있으면 공간이 협소해 후진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명년

[중부매일 김명년 기자] 전날 하굣길 초등생이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숨진 충청북도 청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사고 장소 옆 상가 납품차량 전용 주차장에 19일 일반 승용차가 주차돼 있다. 차량 앞 유리에는 해당 아파트 단지 등록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한 화물기사는 "납품 전용 주차장이 비워져 있다면 차량을 돌려 나갈 수 있다"며 "하지만 다른 차량이 주차돼 있으면 공간이 협소해 후진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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