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 청주서부소방서
20일 오후 1시 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 청주서부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충북 청주에서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20일 A(40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사거리에서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승용차가 전복됐다.

사고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