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공동체 누구나 드론교육을 즐기는 체험 현장
"보은의 미래를 날다"(Fly to the future of Boeun)를 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보은교육공동체 누구나 드론교육을 즐기는 체험의 현장이다.
보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보은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드론 경기(드론 장애물 통과, 드론 레이싱), 특수 드론 시범, 드론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드론교육의 장으로 운영된다.
드론 체험으로는 고무동력 비행기 로켓 및 풍력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드론의 물리학 구조를 이해하고, 드론 비행 조종 및 드론 레이싱 VR체험 등을 통해 드론 비행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또한 방제, 소방이 가능한 특수 드론 시범을 통해 드론 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에 주목하며, 드론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보은교육지원청은 21년 보은드론교육장 개소에 이어, 22년 교사 드론역량강화 연수, 학생 드론 자격증 교실 운영, 드론 캠프 운영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드론 체험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교급별 학생 흥미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드론교육 지원을 통해 드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임공묵 교육장은 "드론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해 지속가능한 보은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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