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접수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뤄지며 ▷사무(고졸기능인재) 1명 ▷안전 1명 ▷토목 2명 ▷체험형 청년인턴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사는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AI 온라인 역량평가와 온라인 전공시험, 블라인드 방식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 (https://cbdc.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 방안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및 지역인재 등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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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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