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단체 심의 승인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의회가 2022년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제3대 청주시의회는 지난달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4개 단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승인했다.

2022년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대표 한재학 의원) ▷청주시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대표 허철 의원) ▷청주시 양성평등 연구회(대표 이화정 의원)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대표 남일현 의원)으로 총 4개 단체가 꾸려졌다.

연구회는 각각 발대식을 갖고 7일부터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진행해 남은 2달을 알차게 사용해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어도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펼치는 연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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