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석 사업국장 '코로나19가 미친 영향' 주제 발표

서인석 중부매일 사업국장이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지역신문 컨퍼런스' 특별세션에 참여해 발표를 하고 있다./장병갑
서인석 중부매일 사업국장이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지역신문 컨퍼런스' 특별세션에 참여해 발표를 하고 있다./장병갑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중부매일 2022 지역신문 컨퍼런스에 참여해 '전환의 시대, 충북지역 코로나19가 가져온 지역신문의 변화된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주관사로 참여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그레이트 리셋, 지역신문'을 주제로 2022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언론과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세션과 일반세션, 특별세션, 부대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중부매일은 '특별세션 2'에 주관사로 참여해 '코로나19가 중부매일신문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서인석 중부매일 사업국장은 "코로나19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지역 신문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언론의 앞길을 지역에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중부매일 활동을 강조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목표 설정과 수익구조 다변화 등 코로나19 이후 중부매일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했다.

특별세션 2에는 중부매일이 주관사로 당진시대, 당진신문, 청양신문이 협력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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