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서울특별시장상·올림픽위원장상 함께 수상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극동대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극동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양재 aT센터에서 지난 6일 열린 '제19회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대의 국제요리대회에서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미식트랙 최대철·이의령·김나연·이서경·김민성 학생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함께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이번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김소영 외 4명), 서울특별시장상(강민범 외 4명), 올림픽위원장상(정건우 외 4명)도 함께 수상했다.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남형경 교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 모두가 몇 달 전부터 함께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밤낮으로 연습할 수 있게 쾌적한 실습환경을 갖추고 개방하도록 지원해 준 학교 측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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