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충북안전체험관·119항공대 방문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충북도의회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미동산수목원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날 위원들은 미동산수목원을 찾아 방문객 현황과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충북안전체험관과 119항공대를 방문해 어린이안전, 지진안전, 생활안전 등 체험 시설과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소방헬기 시설을 점검했다.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은 "재난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 대처가 어렵다"며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교육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1일부터 16일까지 재난안전실, 바이오산업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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