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수상한 홍성군의회 의원들. /홍성군의회
상을 수상한 홍성군의회 의원들. /홍성군의회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의원 상복 겹경사를 맞았다. 홍성군의회의 의정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15일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한발 빠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온 이선균 의장이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장재석 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각계각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공으로 제7회 세계일보주관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사회적 약자와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으로 2022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김덕배 의원은 2022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 선정돼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 운영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최선경 의원은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의회 의원 선거공보 평가결과에서 기초의원 최우수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선균 의장은 "앞으로도 의원 모두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부의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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