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상황본부·시험장학교 등 방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오전 청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주지역 상황본부를 방문하고 진행상황을 살펴봤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오전 청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주지역 상황본부를 방문하고 진행상황을 살펴봤다./충북도의회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오전 청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청주지역 상황본부를 방문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현문 위원장(국민의힘·청주14), 박재주(국민의힘·청주6)·유상용(국민의힘·비례) 의원은 수능 수험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전반적인 수능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험장 환경과 방역 대비 체계 등 수능지원 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밖에 이정범 의원(국민의힘·충주2)은 충주대원고등학교, 박용규 의원(국민의힘·옥천2)은 옥천고등학교와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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