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53㎞에서 화물차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 한국도로공사 CCTV 캡쳐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53㎞에서 화물차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 한국도로공사 CCTV 캡쳐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53㎞에서 화물차 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8t 운전자 A(4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A씨가 정차해있던 4.5t 트럭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사고 충격으로 4.5t 트럭은 앞서 있던 25t 화물차와 추돌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정체 중인 도로에서 4.5t 트럭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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