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 환경미화원 현황과 안전관리 및 처우개선 대책' 등
윤대영·이재명·이강선·김기복 의원 등 집행부 상대 군정질문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2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청취했다.

이날 윤대영·이재명·이강선·김기복 의원이 총 13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먼저,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현황과 안전관리 및 처우개선 대책', '야간 택시 부족 원인과 해결 대책'과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현황과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어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진천군의회 이전 추진 계획', '충북혁신도시 외 각 읍·면 균형 발전 계획'과 '군민안전 총괄 대책 방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강선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관내 축제 현황 및 향후 축제 발전 방향', '북진천IC 진입도로 확장 계획과 방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현황 및 발전 방향'과 '축제 관련 보조 단체 현황 및 전문성 구분하여 보조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진천군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추진정책과 실천 방안', '민선8기 임기내 농가당 GRDP 6천500만원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경제불황과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2023년도 진천군의 세수 확보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장동현 의장은 "이번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군민들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진천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 상대로 한 군정질문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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