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 35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수리티터널 안에서 4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충북도소방본부
24일 낮 12시 35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수리티터널 안에서 4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충북도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4일 낮 12시 35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수리티터널 안에서 4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76)씨가 몰던 트럭 동승자 B(72·여)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A씨가 몰던 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같은 날 오후 1시 24분께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추점터널(하행선)에서도 3중 추돌사고가 발생, 3명이 다쳤다.

24일 오후 1시 24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추점터널 안에서 3중 추돌사고가 이어졌다. / 충북도소방본부
24일 오후 1시 24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추점터널 안에서 3중 추돌사고가 이어졌다. / 충북도소방본부

이 사고로 C(31)씨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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