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24일 괴산읍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부지 현장을 방문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 현장점검을 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24일 괴산읍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부지 현장을 방문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 현장점검을 했다./충북도의회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충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괴산읍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신축'사업은 2023년 환경부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괴산읍 대덕리 590 일원에 사업비 60억원(국비 36억원, 도비 24억원)을 들여 1개동(1천40㎡, 지상 2층)의 규모로 2024년 12월에 완공 예정이다.

위원들은 방문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계획과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유재산 취득이 행정수요나 도정 정책에 필요한 것인지 등을 살펴봤다.

노금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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