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세계요리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한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임규빈, 안치헌, 박해림 학생.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세계요리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한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임규빈, 안치헌, 박해림 학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1학년 학생 3명이 최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세계요리 월드컵 대회(주관/주최 세계조리사연맹)에서 모두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 대회는 북미, 남미, 아시아권, 카테고리 9개 종목으로 개최됐으며 호텔조리파티쉐과 요리 2명, 설탕공예에 1명이 참여했다.

설탕공예 부분에서 박해림 학생은 금메달을 수상했고, 컬리너리아트 부분에서 임규빈 학생은 은메달을, 리저널팀 부분에서 안치헌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하면서 참가한 전원이 좋은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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