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스쿨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스쿨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약학과 홍진태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스쿨존에서 오송바이오네스팅 선정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송바이오네스팅 선정기업 및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오송바이오네스팅 지원 사업 소개, 참여기업 소개(IR)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티에치팜(대표 한태희)을 비롯한 바이오헬스분야 업체가 참여해 벤처캐피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 발표, 제품 홍보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기업체와 투자기관 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스쿨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스쿨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관계자 및 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오송바이오네스팅 선정기업들과 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크가 구축돼 투자활성화를 유도하고, 충북지역 혁신성장 생태계 체계화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오송바이오네스팅 선정 기업 및 스타트업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및 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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