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나루학교 신설 운영' 등 논의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렬)은 14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제1기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치위원회는 안종운 위원장을 비롯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교육계, 지역사회 인사, 학생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괴산증평교육 주요 정책 및 교육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3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안), 목도나루학교 신설 운영, 칠성초·중 통합운영학교 추진(안), 증평교육도서관 공간혁신 조성 사업 경과보고 및 운영 계획(안), 괴산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등 총 5개의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안종운 위원장은 "괴산증평 미래교육협치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괴산증평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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