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보조원 5명, 청소보조원 4명 총 9명

세종시교육청 전경. / 표윤지
세종시교육청 전경. / 표윤지
[중부매일 표윤지 기자]세종시교육청은 15일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평가 최종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직종별 합격 인원은 사서보조원 5명, 청소보조원 4명으로 총 9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 합격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6주간 한국장애인공단 대전지역본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하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거쳐, 내년 3월 1일자로 관내 학교 및 직속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정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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