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마당 안병호
모양이 섬세하고 웅장할 수록
으쓱하게 만들어주던 유리구슬 하나에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해지던 그 시절
지금 내 아이들과 옆집 꼬마들은 알까?
나이는 똑같은데도 완전히 다른 시절을 사는
아이들이 그때의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키워드
#동심화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그때 그 시절 / 마당 안병호
모양이 섬세하고 웅장할 수록
으쓱하게 만들어주던 유리구슬 하나에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해지던 그 시절
지금 내 아이들과 옆집 꼬마들은 알까?
나이는 똑같은데도 완전히 다른 시절을 사는
아이들이 그때의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