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박경로 전 대통령 비서실 선임국장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과 박경로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국장이 충북도 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도청에서 김 부총장과 박 전 선임국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별보좌관은 주요정책 방향을 자문하는 등 도정 씽크탱크 역할을 한다.

김 전 부총장은 대외협력 분야를, 박 전 선임국장은 경제분야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특별보좌관 위촉으로 충북도는 충북도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은 총 35명으로 늘었다.

김영환 지사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정에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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