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가 2023년도 정부예산 8조 3천65억원을 확보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3년 충북도 정부예산은 지난해 보다 6천362억원이 증가한 8조 3천6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7조 6천703억원에 비해 8.3%(6천362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은 ▷충북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활주로 등 청주공항시설 이용현황 점검 및 개선방안연구 ▷대청댐 수열에너지 개발방안 연구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충청내륙고속화도로(1~4공구) 건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청주산업단지 소부장 지원센터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 힐링공간 조성 ▷오감만족 목계나루 플랫폼 구축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 ▷음성 소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기본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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