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지도자 '마을공동체 발표대회' 사진/새마을회 제공.
공주시새마을지도자 '마을공동체 발표대회' 사진/새마을회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지난 23일 2022 교육결과 보고 및 평가와 마을공동체발표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은 대통령표창, 행정안전부장관, 도지사, 시장, 의장, 국회의원,새마을운동중앙회장, 충남새마을회장, 공주시새마을회장상을 우수지도자 39명이 수상하여 그간의 새마을운동을 펼친 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마을공동체운동 대상은 의당면 요룡1리, 최우수상은 의당면 중흥1리, 우수상은 계룡면 봉명리, 양화2리, 구왕1리, 장려상은 사곡면 고당2리, 탄천면 대학1리마을 그 외 노력상 및 특별상 7곳 마을을 시상하였으며 부상으로 2023년 상사업비를 획득했다.

지난 일년의 새마을운동의 종합평가로 최우수상에 의당면새마을회, 우수상에 계룡면새마을회, 장려상에 유구읍새마을회, 사회공동체운동 우수에 반포면새마을회, 문화공동체운동 우수에 금학동새마을회, 교육평가 우수에 탄천면새마을회, 숨은자원모으기운동 우수에 중학동새마을회가 수상하였다.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장은 "각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공동체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읍면동 조직과 마을공동체 운동지도에 매진하였으며 교육도 다양한 과정으로 새마을 최초 현장형 교육과정을 공주시지회에서 정립해 나가고 있다"며 . "오늘 수상하는 모든 수상자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 지도자들은 행복한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나누고, 배려하며, 새마을운동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