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회장으로 내년 2월 취임 예정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이재진 ㈜ATS 대표가 차기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 회장으로 취임한다.
충북경제포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취임식은 오는 2월 충북경제포럼 조찬 강연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충북경제포럼은 차태환 아이엔에스 대표가 맡고 있다.
자동차부품 중 클립(Clip)·파스너(Fastener)분야 점유율 국내 1위인 ATS는 엄지손톱만한 크기부터 다양한 크기와 모양, 재질, 기능, 컬러 자동차부품 400여개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북도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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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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