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이열호 서원구청장이 기획행정실장에 임명되는 등 청주시 4급 이상 보직 인사가 단행됐다.

28일 시는 4급 이상 15명에 대한 승진·전보·파견 인사를 발표했다.

이열호
이열호

이번 인사에 따라 이열호 서원구청장이 기획행정실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허복순
허복순
이준구
이준구
손민우
손민우

4급으로 승진한 허복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준구 공보관은 오창읍장, 손민우 경제정책과장은 의회사무국장에 각각 임명됐다. 백두흠 공공시설과장이 주택토지국장, 최주원 신성장계획과장이 도로사업본부장에 발령됐다.

백두흠
백두흠
최주원
최주원

이상률 상당구청장이 경제교통국장, 장우원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이 환경관리본부장, 이원옥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세종연구소(파견)에 파견됐던 차영호 서기관이 고인쇄박물관장에 임명됐다. 

신학휴 경제교통국장이 상당구청장, 김응오 의회사무국장이 서원구청장, 이현석 고인쇄박물관장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파견), 정일봉 오창읍장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파견)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는 전 하나은행 지점장 출신이자 이범석 시장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유운기 씨로 결정됐다.

한편 시는 5급 이하 후속 인사를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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