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가 28일 5급 이상 승진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이 2급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강성환 보은부군수, 권영주 옥천부군수, 문석구 괴산부군수, 민영완 농업정책과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또 4급 서기관으로 박유정(화장품천연물과), 송병무(정책기획관실), 우광수(문화예술산업과), 우영미(복지정책과), 이미자(산업육성과), 이상환(투자유치과), 이석영(대변인실), 정경화(에너지과), 김봉수(도로과) 사무관이 각각 승진했다.

농업기술원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이 국장으로, 류지홍·피정의 팀장이 과장으로 각각 직위 승진했다.

이밖에 김지혜(안전정책과), 김진수(문화예술산업과), 김홍주(총무과), 민은경(정책기획관실), 서정환(바이오산업과), 오숙영(소상공인정책과), 이미애(균형발전과), 이아영(정책기획관실), 이창배(환경정책과), 임윤규(농업정책과), 전성수(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전수정(신성장동력과), 정영수(대변인실), 홍윤희(노인장애인과), 김용환(세정담당관실), 송민규(총무과) 등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