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소리 경청·발로 뛰는 현장행정 앞장"

오성환
오성환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2023년에도 변함없이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올 한해는 바라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당진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응답하는 정책을 펴고자 노력했습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실시한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을 높여 복합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동행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행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2022년이 민선 8기 당진시정의 힘찬 출발을 위한 씨앗을 뿌리는 시기였다면, 2023년은 뿌린 씨앗의 싹을 틔우고 가꾸어 가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당진을 다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회복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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