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지 평가지원과 팀장 등 직원 40명이 공적상을 수상받았다.
최솔지 평가지원과 팀장 등 직원 40명이 공적상을 수상받았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는 지난 30일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 우수 교직원(부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포상 전수식은 이길재 교육혁신본부장이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을 인정받아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유공 표창을, 정찬숙 대외협력부 홍보팀장은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에 이바지하여 홍보 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권경희 평가지원과 주무관이 대학 정보공시 발전에 기여해 정보공시 유공 표창을, 김민하 국제교류본부 주무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에 기여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

공적상에는 최솔지 평가지원과 팀장, 한희경 사범대학 주무관, 정문식 학사지원과 주무관 등 40명의 직원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받았다.

대학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 유공 표창장에는 연선미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중점교수, LINC+ 3.0 사업단 유범선, 우동석 산학협력중점교수와 박나리 LINC+3.0 사업단 직원이 대학의 산학협력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2022년도 최우수·우수학과에는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등 11개 학과가 선정됐다.

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지난 2022년은 충북대가 직면한 위기와 도전 속에서도 구성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대외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대내적으로 내실 있는 성장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꺾이지 않는 마음'처럼 새로운 한 해에도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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