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삼기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증평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는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화합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소원지 적기, 군민안녕 기원제, 달집 태우기 등으로 진행 됐으며, 복차 무료나눔, 드론 비행, 신년 운세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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