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승 의료인공지능팀장, 양민욱·임정은·김근형 연구원. /충북대병원
(왼쪽부터) 박승 의료인공지능팀장, 양민욱·임정은·김근형 연구원. /충북대병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의료인공지능팀이 한국통신학회 주관 추계학술대회 'ICTC(ICT Convergence)'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의료인공지능팀의 'Improved Generative Convolution Method for Image Generation' 논문은 다양한 분류의 고품질 이미지 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함으로써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의료인공지능팀은 지난해 최상위권 국제학술지에 4건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심전도 파형 구성요소 인식 트랜스포머 기반 심방세동 진단' 등 3건의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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