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17㎞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추돌했다. / 충북도소방본부
7일 오후 4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17㎞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추돌했다. / 충북도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7일 오후 4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17㎞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버스전용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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