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작가는 시간의 흐름을 시각화함과 동시에 내재된 감정에서 비롯된 마음의 그림자를 드러내어 삶의 균형을 얻고자 한다. 시간의 시각화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서 자연이라는 공간으로 환원시켜 표현된다. 이러한 추상적인 시간은 구체적인 어떠한 물체의 변화로서 형상화되는데 작가의 경우 시간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생태의 변화를 매개로 표현한다.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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