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중 사장은 "안전과 서비스는 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새해에는 청주공항 국제선 활성화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공항은 지난해 국내 항공여객 317만명 이라는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탄탄한 항공수요를 바탕으로 오는 11일 베트남 다낭 정기노선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코로나19 이전 국제노선 복항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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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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