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백·이현중·임정빈·한동희 승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경찰청이 총경 4명을 배출했다.
정부는 10일 2023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 135명을 발표했다.
충북청에서는 김성백 112관리팀장, 이현중 경무계장, 한동희 강력계장(이상 경대)과 임정빈 홍보계장(간부후보)이 승진했다.
기존 80~90명으로 한정되던 총경 승진인사는 복수직급제 도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135명의 승진자가 배출됐으며, 전국 경찰비율의 3%를 차지하는 충북은 4명의 몫을 차지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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