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주민지원제도 도입·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호평

진천군 민원과 직원들
진천군 민원과 직원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진천군은 ▷전입주민지원제도 도입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무인민원발급기 낙후지역 추가설치 ▷출생·사망신고시 생활민원 원스톱 민원처리 ▷전입신고시 전국 최초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우수 민원시책 발굴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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