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북부권 종합시설 조감도. 천안농협
천안농협 북부권 종합시설 조감도. 천안농협
천안농협이 북부권 조합원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편익 제공과 농가소득 증대 등에 앞장서고 있다.

천안농협은 올 2월 북부권 종합시설 개점 준비에 한창이다. 천안농협은 북부권 종합시설 개점과 동시에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 2월 개점예정인 북부권 종합시설은 서북구 성성동 45-10번지에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연면적 1만3천127㎡, 대지면적 8천501㎡ 규모로 지어진다. 주차대수는 224대다.

북부권 농업인 조합원의 숙원 시설인 종합시설은 농산물 판매, 생활물자 구입, 금융서비스, 영농자재구입 등 편익 제공으로 농가소득 증대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농협은 종합시설 개점을 계기로 향후 100년 농협을 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북부권 종합시설이 지역 농산물 소비와 유통 등으로 지역 발전 견인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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